
(재)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'우리음악이 흐르는 미술관' 공연을 위한 디자인.
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백남준 작가의 예술작품과 우리 음악이 만나는 공연이다. 백남준 작가는 오브제를 활용하여 많은 작품을 창조해낸 작가이다. 이 특징을 떠올리며 오브제만 활용하여 하나의 포스터를 구성하는 계획을 세웠다. 실물의 색을 그대로 사용하기보단 멀티 플라잉 효과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하였고, 어떤 색들이 섞였을 때 잘 어울리는지 많은 테스트를 거쳤다. 결론적으로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의 의견이 동시에 모여진 색으로 선택되었다.
프로젝트 기간
2014.03/2014.12
참여
단독 작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