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서점 '이터널 저니'를 위한 새로운 아이덴티티 디자인.
이터널 저니는 부산 휴양단지에 세워지는 대규모 서점이라는 장소적 특징이 있었다. 이에 서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'책'이라는 '여행의 수단'을 통해 잊지 못할 휴식의 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에 디자인적 역할이 필요했다.
공간의 외부는 통유리였는데, 이 특징을 더 매력적으로 보여줄 효과적인 표현 방법에 대해 고민했고 그 결과 주제별로 대표되는 인물들의 이미지를 비트맵 형태로 가공하되 개별로 다른 색상 아이덴티티를 부여하여 서로 구분 지을 수 있도록 했다. 이 형식은 내부 공간 그래픽에도 동일하게 유지했다.
프로젝트 기간
2017.06 - 08
결과물
아이덴티티 디자인. 서식류 디자인. 응용 디자인. 공간 디자인. 디자인 가이드 라인.
참여
2인공동작업 / 40%참여
서식류 디자인 및 응용디자인.